• 동두천 29.0℃맑음
  • 강릉 18.2℃흐림
  • 서울 29.2℃맑음
  • 대전 29.4℃맑음
  • 대구 24.4℃맑음
  • 울산 22.9℃맑음
  • 광주 29.5℃맑음
  • 부산 24.3℃맑음
  • 고창 28.3℃맑음
  • 제주 23.0℃맑음
  • 강화 27.0℃맑음
  • 보은 27.1℃맑음
  • 금산 29.3℃맑음
  • 강진군 25.8℃맑음
  • 경주시 20.6℃맑음
  • 거제 23.1℃맑음
기상청 제공

2026.05.14 (목)

'촌장라이브' 28기 순자-미스터 킴 "엔딩이 아니라 쉼표였다."

17일(금) 밤 10시 정각, 촌장라이브는 28기 순자-미스터 킴 출연
그동안 있었던 헤어짐과 재회의 이유 밝혀

관련 영상 바로가기
[촌장 LIVE 전체] 9기 옥순 진행! 결별설의 주인공 커플 미스터킴 28기 순자 단독 인터뷰
[촌장 LIVE] 미스터 킴 28기 순자 깨붙한(?) 스토리까지 전부 공개 //EP1
[촌장 LIVE] 28기 순자가 좋아하는❤️ 미스터 킴의 '수염'에 관한 비밀 ‍♀️ //EP2
[촌장 LIVE] 프로갓생러 ‍♀️‍➡️ 그녀의 속마음 토크 제가 잘 보이기 위해서 운동한다고요?! //EP3
[촌장 LIVE] 미스터 킴 어딘가 달라졌는데? 시청자와 함께하는 Q&A 시간 //EP4

"얼마 동안 사귀고 서로 저격을 하게 되었는지"


MC 9기 옥순의 진행으로 어제(17일) 밤 10시 정각에 시작한 촌장라이브는 28기 순자와 나는 SOLO 세계관에서 3회 출연하여 모두 최종선택에 실패했으나 28기 순자와 연인이 된 미스터 킴(일명 미스터 약김)이 출연했다. MC 9기 옥순(고초희)은 28기 영수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나 금세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들은 후 "얼마 동안 사귀고 서로 저격을 하게 되었는지" 묻자, 두 사람은 크게 웃으며 사연을 들려주었다. 이 질문에 목이 타는 듯 미스터 킴은 생수를 들이킨 후 "나이가 있다 보니까 얘들처럼 오늘 며칠, D+며칠 세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두 달 정도 교제하다가 잠깐… 저격은 안 했고 잠시 잠깐 쉼표 찍었다고 생각하고"라고 답했다. 미스터 킴의 대답을 듣는 내내 28기 순자는 밝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이에 9기 옥순은 "쉼표라는 저격을 하고"라며 말을 받아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끔씩 확 올라올 때'가 있다


MC의 왜 쉼표 엔딩이 생겼는지 이어지는 질문에 미스터 킴은 "진지한 얘긴데"라고 운을 떼며 "그 상황이 사실 좀 저랑은 다르잖아요. 결혼도 한 번 했고 뭐 그것도 괜찮아. 이제 아이가 있잖아요. 근데 이제 그게 쉬운 건 아니에요."라며 그동안 있었던 헤어짐과 재회의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 킴은 이런 문제들이 '가끔씩 확 올라올 때'가 있다면 "이런 관계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으며 "내가 오히려 자칫 잘못해서 괜히 두 사람한테 다 상처 주거나 하는 상황이 오는 건 아닌지 하는 그 걱정"이 항상 있었다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 짓궂은 순자의 말에 마음이 "긁혀서" 쉼표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없애지 못한 전화번호와 사진

 

28기 순자는 "깨붙(깨졌다 붙었다)도 이분이… 저는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라며 미스터 킴 옆에서 밝게 웃었다. 이어서 미스터 킴의 쉼표 엔딩에 대한 답에서 "아 또 막상 그러고 나니까 또 계속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눈에 밟히고 보고 싶고. 여자친구 헤어지면 사진 다 지우고, 기록 다 없애거든요. 전화번호도 없애고. 아 근데 못 그러겠더라고요."라며 다시 만나게 된 이유를 분명히 밝혔다.

 

수염을 좋아하는 짓궃은 순자


MC가 혹시 헤어졌던 기간에 수염을 기른 것인지 묻자 수염은 오히려 방송 출연을 위해 잘랐던 것이고 수염을 기르며 다녔던 기간이 많았다고 해명했다. 호불호가 있지만 여자친구인 28기 순자가 좋게 생각해서 이 모습을 싫어하는 반응에는 마음에 두지 않는다고 했다. 28기 순자는 생방송 중에 미스터 킴의 수염을 만지며 "단점 보완이 잘되고 있어요. 이게. 입툭튀인데 입툭튀가 인중의 수염으로 보완이 되고"라며 만족한다고 했다. 순자가 평소에도 짓굿은 농담을 많이 해서 정색할 때까지 한다고 한 미스터 킴의 말처럼 28기 순자가  수염을 만지며 단점 보완이라는 말을 꺼내자 미스터 킴은 "거기까지"라며 가볍게 제지했다. 하지만 '입툭튀'까지 언급하며 28기 순자는 수염 예찬을 이어갔다. 이 두 사람이 왜 헤어짐과 만남을 이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촌장라이브 제작진은 "나는 SOLO",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자에 머물지 않고 세상의 모든 이야깃거리, 세상의 모든 SOLO들과 라이브로 만나는 것이 촌장라이브의 방향이라고 밝혀 앞으로 정기적으로 늦은 밤에 찾아올 "촌장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