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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 (금)

<나솔사계> 154화 골싱특집 열한 번째, 국화, 이러다 최종 선택 못하겠네...22기 영수 vs 26기 경수 놓고 "나 어떡해"[종합]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월 26일 방송
154화 강원도 속초
골싱 특집
여성 출연자 : 국화, 장미, 튤립, 용담, 백합
남성 출연자 : 22기 영수, 22기 상철, 26기 경수, 김스터 킴, 28기 영수
미스터 킴, 용담 덕분에 자존감 뿜뿜...“완전히 반등! 각본도 없는데 이게 인연?”
ENA·SBS Plus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제작 : (주) 촌장엔터테인먼트 기획.연출 : 남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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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국화가 22기 영수와 26기 경수 사이에서 ‘도돌이표 고민’에 빠졌다. 26일(목)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전날까지도 ‘반반 마음’으로 22기 영수와 26기 경수를 두고 방황하는 국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웅변 대회

‘골싱 민박’ 남녀들은 ‘사계 데이트권 미션’을 위해 마당에 집결했다. 첫 미션은 출산 장려를 주제로 한 웅변대회였는데, 유일하게 자녀가 있는 ‘돌싱’ 튤립은 술술 대본을 써내려갔다. 반면 ‘달변가’ 미스터 킴은 대본 없이 머릿속으로만 정리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잠시 후, 22기 영수는 ‘세기말 감성’으로 “아이는 여러분의 보물!”이라며 힘차게 웅변을 했고, 22기 상철은 “제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노력하겠다. 백합 님을 붙잡겠다!”고 ‘공개 프러포즈’급 연설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22기 상철의 ‘패기 웅변’에 백합은 자신과 출산을 하고 싶다는 말로 들렸다면서 부담스런 눈빛을 보였다. 28기 영수는 “아이를 낳으면 1명당 1억씩 학비까지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거공약급 연설을 했고, 미스터 킴은 “한 명만 낳아서 온전한 사랑을 주면 그 아이의 행복을 장담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카리스마 있게 외쳤다. 

 

‘엄마’인 튤립은 “이중에 누가 출산을 해본 적 있냐?”면서 “아이를 마주하는 순간에 모든 출산의 고통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누려보시기를”이라고 ‘경험담’을 통한 맞춤형 웅변을 선보였다. 장미는 기권 의사를 밝혔다가, “방송 출연료를 받으면 난소 은행에 가겠다!”는 센스 넘치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치열한 대결 끝에 첫 ‘사계 데이트권’은 22기 영수-미스터 킴-튤립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 애국가 1절 글자수를 맞히는 미션에서는 22기 상철이 데이트권을 손에 쥐었다. 

 

백합의 불만

미스터 킴은 즉각 용담에게 가서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백합은 여자 방으로 돌아가 “웅변할 때 너무 힘들었다. 대학교 노래자랑에서 내 이름 넣고 노래 부르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며칠 봤다고”라면서 22기 상철의 빠른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힘들다고 토로했다. 튤립은 “자녀가 있는 사람으로 내 딸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성향의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22기 상철의 편을 들어줬고, 백합은 “아직 재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22기 상철은 이변 없이 백합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자신도 모르게 “귀여워~”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망설이던 백합은 “제가 (연애 속도가) 느리다고 했는데”라고 운을 뗐으나, 22기 상철은 “그런 걱정이면 큰 걱정은 아닌 거 같다.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백합을 안심시켰다. 

 

22기 영수와 국화

22기 영수는 처음 등장하던 장소를 사진에 담아 ‘축하해’라고 쓴 뒤 국화에게 ‘데이트권’처럼 선물했다. 국화는 “감성이 장난 아니시다”라며 감동했다. 국화는 “여자들은 운전 잘하는 거에 ‘심쿵’ 한다”고 앞서 22기 영수에게 운전 실력을 물었던 이유를 밝혔는데, 22기 영수는 “돌아갈 때 내 차로 가면 되겠다”고 플러팅했다. 그러자 국화는 “목적지에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냐?”며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면 가장 빠르다”고 나름의 개그를 던졌다. 22기 영수는 국화의 말에 빵 터졌다. 22기 영수-국화는 가족끼리 돈독하고 화목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국화는 “연애는 둘만 좋으면 되지만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라고 22기 영수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22기 영수-국화가 더욱 가까워지는 가운데, 26기 경수는 “국화 님이 확실하게 얘기를 안 해줘서”라고 불안감을 느꼈다. 

 

속초에서 서울 가는 제일 빠른 방법

 

28기 영수는 앞선 데이트에서 분식을 좋아한다던 튤립을 위해 주방으로 가서 라볶이를 만들었다. 사소한 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28기 영수의 배려에 감동한 튤립은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국화는 22기 영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26기 경수를 불러 대화에 나섰다. 26기 경수는 알쏭달쏭한 국화의 마음에 대해 “힌트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고민하던 국화는 “제가 먼저 남자들에게 산책하자고 한 건 26기 경수 님이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국화는 “속초에서 서울 가는 제일 빠른 방법이 뭔지 아냐?”고 22기 영수에게 한 질문과 똑같이 물은 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는 거다”라고 정답을 밝혔다. 이에 26기 경수는 “너랑 가면 되는 거야? 집에 태워줘?”라고 반응해 국화를 미소짓게 했다. 

 

이게 인연인가?

 

미스터 킴은 숙소 방에서 자며 기력을 보충하는 용담을 깨워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용담은 “(미스터 킴과 제가) 누더기 같은 느낌이 있다”며 로맨스가 깨진 사람들끼리 뒤늦게 하는 데이트하는 심정을 표현했다. 이어 용담은 “그래서 더 진심으로 느껴지는 게 있다. (누더기를) 잘 기워낼 수 있다”며 미스터 킴을 북돋았다. 이에 미스터 킴은 “저 완전히 반등한 거 같다. 코인이다. 각본이 있는 거도 아닌데 이게 인연인가?”라면서 돌고 돌아 만난 용담과의 로맨스에 가슴 벅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화 "지금은 반반"

 

26기 경수는 국화를 다시 불러내 “그래도 저는 최종 선택 하겠다”고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저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본인이 편한 대로 하시면 된다”라고 국화의 부담을 풀어줬다. 방으로 돌아온 국화는 “내가 누구한테 마음 있는 거 같아?”라고 ‘룸메이트’ 백합에게 물었는데 백합은 “26기 경수”라고 즉답했다. 그러자 국화는 “난 26기 경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반반인 것 같다. 둘 다 같이 있으면 즐겁다”라며 괴로워했다. 

 

최종 선택만을 남긴 ‘골싱 민박’의 로맨스는 3월 5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솔사계'는 ‘나는SOLO' 세계관이 확장된 프로그램으로서 현실로 돌아온 '나솔'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