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 27기 영수와 27기 정숙은 촌장주점 3인방과 함께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오는 21일 TVING으로 공개되는 촌장주점 10화에서는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영수의 감정과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주방에서 다 같이 먹을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를 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영수가 선물한 토끼 키링을 달고 나올 뻔했다”고 말해, 정숙의 마음속에서도 영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듯한 인상을 주었다. 영수의 인터뷰 또한 27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정숙을 만난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다가 “편한 감정은 아니었죠. 왜냐하면…”이라며 하늘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 “방송에서도 저는 진심으로 정숙 님 좋아했고, 나와서도 진심으로 정숙 님 좋아했고, 사실은 지금도 좋아요. 근데…”라며 왜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한편 27기 정숙은 인터뷰에서 “솔로나라와 다르게 제가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이거든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이별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어떤
“나는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최초의 돌싱특집이 강력한 예고편으로 주목 받고 있다. 28일 오늘 방송 예정인 나솔사계 돌싱 특집 3회 차에서는 16기 영자의 미스터 박에 대한 적극적인 플러팅이 그려졌다. (영상 바로가기) 16기 영자 “어쩌라고~” 영자는 “산책한번 가실래요?/지금 마음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미스터 박에게 물었다. 미스터 박은 얼굴을 가리며 “그런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어리세요”라고 하자 영자는 “어쩌라는 거지?”라며 바로 맞받아친다. 누리꾼들의 "너무 어리세요" 해석 스튜디오의 MC들도 영자의 이 말에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는데 예고편에 달린 댓글에서 deelee5329는 “어려서 좋다는 제스쳐인데… 나같이 나이 많은 남자가 다가가도 괜찮겠어? 라고 묻는 듯” 이라고 미스터 박의 말을 해석했다. 또다른 누리꾼 Gopurenet도 “너무 어리세요= 1. 어린여자 아이시떼루(愛してる사랑해) 2. 다른 사람들이 욕할 것 같은데 3. 빨리 남자나이 상관없다 말해 그래야 욕을 안먹지” 라며 미스터 박이 16기 영자에 대한 호감을 표현 것으로 해석했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박은 누구? 1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