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솔로남들의 ‘초특급 정체’가 공개된다. 1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안방을 초토화시킬 25기 솔로남들의 ‘역대급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자기소개’에 들어간 한 솔로남은 “집도 마련돼 있고 결혼 준비는 어느 정도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반려자를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준비된 남편감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남은 “내년 목표는 월급 1억 원이다. 가능할 것 같다”며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멘트로 솔로녀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말수가 없어 더욱 궁금한 ‘미스터리남’ 광수의 스펙도 마침내 밝혀진다. 광수는 ‘자기소개 타임’에서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는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직업 노룩패스’ 자기소개를 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심지어 광수는 “원래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라고 현재의 직업 공개를 꺼리다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직업을 공개한다. 어렵게 꺼낸 광수의 직
수도권 합산시청률 3.95%. 케이블 종합 2위<나는 SOLO> 191회 3월 5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3.9%(합산)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3% 전국 시청률)에 이어 SBS Plus는 2.2%(2위), ENA는 1.7%(3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214%와 1.738%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3.952%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였다. 화제성 3주 째 1위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5일 발표)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를 수성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 7월 14일부터 ENA와 SBS Plus를 통해 주 1회 방송되고 있다. 현재 25기가 방송되고
5일 ‘나는 SOLO’ 25기가 첫 방송되었다. 191화 솔로나라는 1세기 무렵 금관가야의 도읍지 김해에 자리를 잡았다. 남성 출연자 첫 번째 출연자는 영수였다. 그는 등장부터 차 안에서 엄마와 살가운 통화하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영수는 매달 2천만 원을 저축하고 세후 3~4천만 원을 버는 연봉 4~5억 원의 고액 연봉자라고 밝혔다.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악을 전공한 그는 사전인터뷰에서 ‘나의 태양’ (오솔레미오)를 불렀다. 영수 이름표를 떼고 의자에 앉아 대기 중에 영수는 열선 조끼를 꺼내 입으며 싸늘한 낙동강의 추위를 견뎠다. 두 번째 남자는 영호다. 영호는 아버지의 권유로 출연한 현직 약사다. 중1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5년 살다 고2때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누나는 의사다. 약국을 개업한 지는 6개월이 되었고 주 7일 근무를 하며 살고 있다. ‘독립운동가도 연애하고 결혼하는데’라며 연애할 시간을 내서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세 번째 출연자는 영식이다. 영식은 강한 상남자의 기운을 뿜으며 등장했다. 영식은 세계여행을 다녀왔다. 52개국을 1년 10개월에 걸쳐 하루 3~10만 원으로 견디는 무전 여행에 가까운 여행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나는SOLO'는 4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24기 편이 끝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4주차 순위는 2025년 2월 24일부터 2025년 3월 2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처리된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이 보다 정확하게 분석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나는SOLO'는 5일(오늘)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25기 편이 첫 방송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솔로녀들의 이름에 변화를 예고한다. 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들 중 ‘정숙’이란 이름이 사라진 ‘솔로나라 25번지’의 리얼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경남 김해시에 자리한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녀들을 기다린다. 가장 먼저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이 등장하고, 다음으로 정숙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됐지만 곧장 순자가 등장해 솔로남들을 놀라게 한다. 직후 MC 데프콘은 “이번엔 정숙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25기에 정숙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과연 ‘정숙’이라는 이름 대신 어떤 이름의 솔로녀가 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잠시 후, 다양한 매력의 솔로녀들이 모두 입성을 마치고, 이중 한 솔로녀는 미국 1위 명문 음악 대학 출신이라는 학력을 밝히며 “한 길만 걸어왔다”고 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박수를 받는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는 “저희 지역에서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 만났다. 이제 연애할 사람이 없어서 ‘나는 SOLO에 나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이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 ‘역대급 매력’으로 중무장한 솔로남들이 뜬다. 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솔로남 라인업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25기에 대해 MC 데프콘은 “MBTI가 CUTE(큐트)인 솔로남들이 총출동한 ‘허세블리 특집’이라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금관가야의 도읍지인 경남 김해에 자리잡은 ‘솔로나라 25번지’가 펼쳐지고, 솔로남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데 25기 솔로남들은 ‘고스펙 특집’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매달 세후로 3~4천만 원 정도를 번다. 연봉이 4~5억 원 정도”라고 밝힌다. 이어 “매달 2천만 원씩 저축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또 다른 솔로남은 “김민재가 대학교 후배”라고 ‘K-축구 대표 스타’를 후배로 두고 있는 놀라운 이력을 밝힌다. 과연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25기 솔로남들은 그 어느 때보다 결혼에 대한 진정성과 절박함을 어필한다. 바쁜 직업으로 ‘주7일 모드’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8%어제(26일) '나는 SOLO' 190차 방송에서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1시 16분부터 17분까지다. 지난 밤 여성들의 숙소에서 광수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며 순자는 크게 실망했다. 순자는 광수에게 왜 그랬는지 묻는데 광수가 1 대 1 대 대화 중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린다. 이 시퀀스 다음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인터뷰에서 분당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광수 "약간 감정이 좀...내 이미지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순전하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데 이런 상황을 만든 거 자체가 되게... 스스로 탓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순자 "......" 광수 "솔직히 아까 말 잘 못하겠다고 했을 때 정리도 잘 안돼. 그냥." 순자 "그치." 광수 "좋아하는 사람 앞에 있는데 내가 상처줬다. 난 그게 제일 싫거든. " 순자 "아니야. 우리 최종 결정만 잘하면 되겠다." 광수는 감정이 북받치고 목이 메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광수 "하아...왜냐하면 나는 내 직업적인 거에 있어서 얘기 했듯이 상처가 되게 많아. " 광수가 눈물을
수도권 합산시청률 5.26%. 케이블.종편 통합 1위 <나는 SOLO> 190회 2월 26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과 종편 시청률을 모두 합친 순위에서 4.6%(합산)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종합편성채널 부문에서 TV조선의 '미스쓰리랑2부'가 4.0%로 1위였는데 '나는 SOLO'의 시청률은 이 보다 높았고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0%)을 따돌리며 전국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SBS Plus는 2.5%(2위), ENA는 2.1%(3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978%와 2.282%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5.26%나 된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화제성 3주 째 1위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25일 발표)에서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3주째 점령해 ‘대체불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549 시청률 5% 돌파,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199%인데 '나는 SO
‘나는SOLO’ 24기 열 번째 이야기, 최종선택이 26일 방송되었다. 옥순은 순자가 편지를 읽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것을 놀라운 직감과 눈치로 알아채고 순자가 나오자마자 “광수가 편지 줬어?”라고 묻는다. 옥순은 광수가 “최종선택을 받으려고 하는 수작”이 티가 난다며 거침없이 이야기했고 순자는 양치를 하며 뭔가 잘못 되었음을 직감한다. 여성들 사이에 뜨거운 폭로전이 일어나기 직전인데 광수는 한가하게 옥순과의 데이트 후일담을 상철에게 말한다. 옥순과의 데이트는 시간이 아쉬웠고 옥순이 카메라 때문에 진지한 대화에 대한 부담을 느껴서 ‘벽이 남아 있다’고 광수는 말한다. 광수는 ‘옥순은 밖에서 만났으면 잘 됐을 것’이라며 옥순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여성들의 대화 해당 영상 바로가기 모든 여성들이 한방에 모인 가운데 옥순은 먼저 슈퍼데이트 권을 광수에게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수의 속내를 알기 위함이라고 말할 때부터 순자와 정숙의 얼굴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올라왔다. 옥순은 광수의 대답이 “횡설수설하는 거야. 말을 더듬더듬하는 건 아니야. 근데 말의 핵심이 없고 답이 안 되는 거지.”라고 전달했다. 옥순이 들려주는 광수와의 슈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영식을 위한 ‘로맨스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칭 순정남’ 영식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날리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식은 옥순과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광수를 찾아가 “옥순이랑 무슨 얘기 나눴는지?”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 상황을 궁금해한다. 이어 영식은 “(옥순이가) 여자한테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지면 나한테 쓰겠다고 했는데, ‘왜 광수를 선택했는지’라고 물어봤더니 내가 부담스럽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영식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날 선택해 달라는 의미였는데…”라면서 자신을 ‘슈퍼 데이트’ 상대로 택하지 않은 옥순에 대한 배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광수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와, 그 사람이 날 선택하는 거와는 아무 상관없지 않나?”라며, “네 말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나한테 이만큼 해줘야 한다’는 거잖아?”라고 ‘팩폭’한다. 당황한 영식은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다”고 얼버무리는데, 광수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