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 96화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SBS Plus와 ENA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1월 16일 목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3.1%(tvN)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1.48%, ENA 1.26% 로 합산 가구 시청률은 2.74%다. TV조선 미스터트롯3도 누른 나솔사계 어제(16일) 동시간 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2049시청률 1위는 <나솔사계>였다.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1.45%, JTBC 이혼숙려캠프가 1.29%, MBC 구해줘 홈즈는 2.17%인 반면 <나솔사계>는 1.92%로 동시간대 2049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2549시청률은 더 높아 '나솔사계'의 시청자 타깃을 더 좁힌 실질적 구매력이 가장 높은 2549시청률은 2.74%로 지난주 2.66%보다 소폭 상승했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
창원에 사는 10기 영숙의 소외 16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6화 돌싱민박 10회 차 방송은 미스터 박이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 22기 영숙과 10기 영숙의 숙소로 찾아오는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10기 영숙은 데이트 나가는 사람답지 않게 표정이 밝지 않았다. 22기 영숙은 조수석을 10기 영숙에게 양보하며 차량의 후석에 앉아서 이동했다. 그녀는 “진짜 운전을 되게 스무스하게 잘하시네요? “라며 미스터 박의 운전 실력을 칭찬하면서 선수를 쳤다. 이어서 주거지 이야기를 했는데 영숙은 서울 성북동이고 미스터 박은 노원구에 살고 있어서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22기 영숙은 “거기 술 마시러 많이” 갔었다. 미스터 박이 40년 살았다고 하자 22기 영숙은 “아 토박이구나”라며 맞장구를 쳐줬다. 그러나 창원에 살고 있는 10기 영숙은 대화에 끼어들 수 없어서 아무말 없이 앉아 있었다. 창원 영숙은 인터뷰에서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는 불편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불편했지만 티도 내지 못하고 1 대 1 대화 시간’을 기다렸다. 겉도는 22기 영숙 세 사람은 스테이크에 와인을 마시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곧 22기 영숙은
‘돌싱사계’ 10기 영숙과 22기 영숙의 아슬아슬한 ‘2:1 데이트’가 시작된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박과 ‘투 영숙’ 10기 영숙-22기 영숙의 달콤살벌한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우중 데이트 선택’에서 10기 영숙은 ‘나를 좋아하는 남자’ 미스터 백김과 ‘내가 좋아하는 남자’ 미스터 박을 두고 ‘무한 고민 루프’에 빠졌다가 미스터 박을 선택했던 터. 22기 영숙 역시 자신에게 ‘칭다오 플러팅’을 했던 미스터 박을 택해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날 22기 영숙은 ‘뾰족 하이힐’을 신고 ‘2:1 데이트’에 나서면서 “오늘을 위해서 (그동안) 발을 아껴놨지~”라고 여유있게 말한다. 이를 들은 미스터 박은 빵 터져 웃고, 10기 영숙은 점차 표정이 굳어진다. 이후, 미스터 박의 차에 올라탄 22기 영숙은 뒷좌석에 앉았음에도 운전석에 있는 미스터 박을 향해, “운전을 스무스하게 잘 하신다. 미동이 없이~”라고 ‘칭찬 공격’을 해 ‘나솔 아프로디테’다운 존재감을 과시한다. 일찌감치 분위기를 치고 나가는 22기 영숙의 플
남자들이 담벼락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여자들이 선택한 데이트에서, 미스터 백김과 데이트하는 10기 정숙과 10기 영자의 영상이 게시 3일 만에 12만 9천 회(13일 현재)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이 나오기를 바랐는데 예상 외의 인물들이 자신을 선택하여 당황했다. 2대 1 데이트를 하며 10기 정숙은 속에 담았던 서운한 감정을 미스터 백김에게 쏟아 냈고, 미스터 백김은 당황하면서도 유려하게 대처하여 10기 정숙의 마음을 풀어주었다. 차량에 오르면서부터 폭발한 이들의 대화는 다음과 같았다. 미스터 백김 : 원래 이 차가 내차가 아니야 10기 정숙 : 그럼 뭐야? 미스터 백김 : (이 차는) 누나가 예전에 타던 차고 (내 차는) 이번에 엔진이 망가졌어 10기 정숙 : 갑자기? 미스터 백김 : 응..괜찮았.. 10기 정숙 : 주인 닮아가나? 갑자기 통풍오고 하하하 엔진 안 좋아지고 미스터 백김은 쓴 웃음을 짓는다 (중략) 10기 영자 : 와 벌써 마지막 날이에요. (중략) 미스터 백김 : (10기 영자를 가리키며) 약간 느낌이 중년부부와 큰 딸을 데리고 밥먹으로 가는 … 10기 정숙 : 하하하하 10기 영자 : 무슨 소리야 10기
‘돌싱사계’ 영숙즈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6일(목)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22기 영숙의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미스터 박은 조수석에 10기 영숙을, 뒷자리에 22기 영숙을 태운 채 본격 ‘2:1 데이트’에 나선다. 뒷자리에 앉은 22기 영숙은 ‘애교 뿜뿜’ 목소리로 “운전을 되게 스무스하게 잘 하시네요”라고 미스터 박을 ‘칭찬 감옥’에 가둔다. 발동 걸린 ‘나솔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의 ‘칭찬 공격’에 MC 데프콘은 “아! 아주~”라고 찐 감탄한다. 미스터 박 역시 “자꾸 나보고 뭐 잘 하냐고 막 물어봐 가지고~”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웃음꽃이 만발한 채로 ‘스몰 톡’을 이어간다. 반면 10기 영숙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 무드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를 포착한 데프콘은 “창원 영숙이(10기)를 지금 서울 영숙이(22기)가 기선 제압하니까~”라고 22기 영숙의 초반 공세에 몰린 10기 영숙의 위기 상황을 짚어준다. 그러나 미스터 박은 의외로 다른 돌싱남녀들에게 “지금 당장 여기서 선택하라고 하면 전 당연
‘나솔사계’가 시청률-화제성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울분의 밤’을 보낸 뒤, 다시 미스터 백김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지는가 하면,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는 듯한 과속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9%를 찍었으며, ‘최고의 1분’은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과 1:1 대화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차지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5위에 랭크되면서 ‘쌍끌이 인기 행진’을 과시 중이다. 특히, OTT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도 ‘오징어 게임2’를 꺾고 정상(1월 4일, 5일 기록)에 오른 만큼, 매주 초대박 시청률과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
9일 방송된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돌싱민박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남자들이 "나 ooo인데..."를 외치면 여자들이 담장 위로 얼굴을 내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과 22기 영숙 미스터 박이 첫 번째로 등장했는데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을 원했다. 10기 영숙은 불쑥 담장에서 솟아 올라와 미스터 박의 외침에 응답했다. 그런데 22기 영숙도 담장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10기 영숙은 "마음에 쐐기를 박든지 확인하든지 하면 되겠다. 당연히 1대 1 데이트에서 정리하면 되겠지" 했는데 22기 영숙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는 바람에 "솔직히 별로 기분 안 좋고 불편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고 미스터 박에게 선택받지 못 한 것을 마음에 두었다. 22기 영숙은 "어제 얘기할 때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나중에 칭타오 같이 가서 마시자고 오늘도 또 이야기 하더라고요"라며 "뭐지 플로팅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복잡해 진 담벼락 아래 두 여자 담벼락 아래서 이야기를 하던 10기 영자는 갑자기 10기 정숙에게 '미스터 백김에게 가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여기서 갑자기?"라며 1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월 2일 목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0기 영자의 뜻밖의 선택에 10기 정숙이 머리 아파하는 예고 부분이었다. 밤 11시 23분부터 11시 33분까지 9분 동안 분당시청률은 2.0%~2.4%까지 올라갔는데 이 부분은 여성들이 한 방에 모여 앉아서 선택을 고민하는 장면에서 스텝 스크롤이 끝나는 장면까지였다. 시청자들은 다음 주 예고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지켜 본 것이다. 다음 주 예고에서 담 벼락 아래에 다섯 여자가 앉아 있고 담 너머에서 남자들이 데이트를 요청했다. 남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미스터 박 : 비가 오니까 냉면이 먹고 싶어요 미스터 백김 : 비도 오는데 너도 왔으면 좋겠고 미스터 배 : 소주로 마음 적실 사람 나온나! 이 목소리를 듣고 10기 영자가 10기 정숙을 보며 말한다. 10기 영자 : 저 000한테 갈 거예요. 10기 정숙 : 으잉? ....갑자기? 16기 영자 : (22기 정숙을 바라보며) 뭐야? 10기 정숙 : 아우 머리야, 아우 머리야, 아우 머리야, 아우~~~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세계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돌싱민박 8회차 방송 시청률이 2025년 1월 3일 발표됐다. 닐슨 코리아의 1월 2일 수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tvN 4.2%)에 이어 합산 시청률 3.75%로 2위에 올랐다. 분당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이는 프로그램 론칭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SBS Plus는 2.02%, ENA는 1.72%였는데 이 둘의 합산 시청률은 종편채널까지 범위를 넓히면 종편 채널 1위인 JTBC 뉴스룸 5.9%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 이어 종합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SBS)가 1.336%로 2위였으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2.104%로 1위를 차지했다. 구매력이 가장 높은 2549로 연령대를 좁히면 시청률은 더 올라가서 2.78%에 이른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
진한 파티가 끝난 후 아침, 요리하는 미스터 백김 미스터 백김이 주방에서 요리를 했다. 10기 영숙을 위한 에그 스크램블이었다.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분에게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서" 미스터 백김은 음식을 만들고 10기 영숙에게 주었다. 10기 영자와 10기 영숙은 에그 스크램블을 방에서 나눠 먹었다. 그 사이에 미스터 박이 방에 들어왔다. 그는 상황을 파악하고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미스터 백김이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에 대해 "아 나랑만 좋았던 게 아니구나"라며 10기 영숙이 자신에게만 그린 라이트를 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6기 영자를 위한 미스터 배의 라면 미스터 배도 라면 요리를 했다. 그때 16기 영자가 주방에 들어왔다. 그녀는 지난 밤(정확히는 오늘 새벽) 22기 영숙을 데려다 준 것에 대해, 미스터 배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아직 덜 풀린 상태였다. 16기 영자는 "나 데려다 주고 또 데려다 주던데"라며 미스터 배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16기 영자를 위해 정성껏 라면을 끓여준 미스터 배는 장을 보러 가는 바람에, '22기 영숙 등 터치'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했고 16기 영숙이 라면을 먹는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