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주점’ 12화, 25기 광수와 함께 강화도 연미정을 찾아서 [종합]
25기 광수의 합류 4일 TVING으로 공개된 ‘촌장주점’은 25기 광수가 3인방에 합류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광수는 22기 영숙과 이미 25기 모임에서 본 적이 있고 전시회도 함께했던 사이다. 25기 광수는 22기 영숙에게 호감이 있어서 먼저 전시회를 가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둘 사이에 로맨스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강화도로 떠나는 명주 탐험이 시작되었다. 15기 영수는 공주사대부고 동문이었고 영수가 한 기수 위였기 때문에 둘은 반갑게 인사했다. 25기 광수는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엄청난 술 수집가의 면모를 보였기 때문에 그의 촌장주점 합류는 기대감을 높였다. 강화도 후포항의 아침술 이들의 목적지는 강화도였다. 오전 10시 30분 강화도 후포항에 도착한 일행은 밴댕이 정식 3인분에 왕새우구이를 시켜서 점심을 함께했다. 푸짐한 안주를 시키자 광수가 블렌딩을 직접 한 술 한 통을 꺼냈다. 싱글 몰트 위스키 두 가지를 섞은 것인데 ‘발베니’ 베이스에 ‘아드벡’을 가미한, 광수가 직접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였다. 광수는 오전 11시에 술을 마시며 “낮술을 넘어서 아침술은 인생에서 가장 이른 술인 것 같다.”라며 3인방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