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랜덤 데이트에서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눈물까지 터진 ‘솔로나라 24번지’ 랜덤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24기는 데이트 상대를 운명에 맡기는 색다른 방식의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다. 잠시 후 랜덤 데이트 매칭 결과가 차례로 밝혀지고, 이중 한 커플을 확인한 MC 데프콘은 “우와~”라고 감탄하며 “이거 운명 아니야? 잘 된 거야!”라고 열혈 응원한다. 이어, 또 다른 커플이 매칭되자 데프콘은 “이번 사랑신은 조각을 너무 잘 짠다!”라며 소름 돋는 결과에 혀를 내두른다. 해당 솔로남 역시, “(랜덤 데이트 상대 솔로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뭐지?”라고 사랑신이 점지한 듯한 결과에 얼떨떨해 한다. 그런가 하면,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동시에 경악케 한 충격 결과도 발생한다. 한 커플의 매칭을 지켜보던 3MC는 갑자기 “꺅!”하고 소리를 지르고, 급기야 송해나는 “청정 지역이 다 깨졌다”면서 ‘입틀막’ 한다. ‘매칭의 주인공’이 된 솔로남 도 “아…”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이 치솟는다
계속되는 법안 발의 어제(13일) 국회에서 교제 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반의사불벌’ 조항을 적용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즉 피해자가 합의하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심신장애 상태에서 교제폭력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하여 형을 감경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2024년 경찰에 신고된 교제폭력이 7만 7,150건에 이르며,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점을 법안 제안 이유로 들었다. 실제로 2024년 4월 발생한 ‘거제 교제살인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죽기 전 1년 전부터 가해자를 11번이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처벌불원서를 제출하여 수사가 종결됐었다. 데이트 폭력에서 교제폭력으로 ‘교제폭력’이라는 용어는 작년 7월 1일 검찰이 "공권력이 개입해 처벌해야 할 범죄의 심각성을 희석하고 연인 관계의 불미스러운 일로 가볍게 비칠 우려가 있다"며 '데이트 폭력' 또는 '연인관계 폭력'이라는 표현 대신 사용할 할 것을 권고하면서부터 자리 잡은 용어다. 작년에 벌어진 많은 ‘교제폭력’ 사건은 청춘 남녀를 놀라게 했으며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본격 ‘혼돈의 밤’이 펼쳐진다. 1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마치고 더욱 거친 ‘로맨스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솔로나라 24기' 의 예고가 공개 됐다. 심정지 플러팅 이날 첫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24기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간다. 그러던 중, 한 솔로녀는 자신이 관심 가는 솔로남에게 ‘제작진 인터뷰’ 순서가 온 것처럼 불러낸 후, “아까 첫 데이트 선택할 때 누구를 선택했어?”라고 묻는다. 이어 “나는 한 번도 (관심 있는 여자 중에 있다고 제작진 인터뷰에서) 말 안 했어?”라고 대놓고 궁금해 한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나는 (이 솔로남의) ‘자기소개’를 들은 뒤 더 얘기하고 싶었거든”이라고 호감을 내비친 뒤, “(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필요 없지~”라고 강력 어필한다. 훅 들어온 솔로녀의 ‘고급 플러팅’에 이 솔로남은 당황스러워 하고, 얼마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녀의 플러팅) 멘트가 심장을 넣었다 뺐다 하는 그 정도 강도였다”면서 “심정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숨멎’ 직전이 된 속마음을 고
남자들이 담벼락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여자들이 선택한 데이트에서, 미스터 백김과 데이트하는 10기 정숙과 10기 영자의 영상이 게시 3일 만에 12만 9천 회(13일 현재)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이 나오기를 바랐는데 예상 외의 인물들이 자신을 선택하여 당황했다. 2대 1 데이트를 하며 10기 정숙은 속에 담았던 서운한 감정을 미스터 백김에게 쏟아 냈고, 미스터 백김은 당황하면서도 유려하게 대처하여 10기 정숙의 마음을 풀어주었다. 차량에 오르면서부터 폭발한 이들의 대화는 다음과 같았다. 미스터 백김 : 원래 이 차가 내차가 아니야 10기 정숙 : 그럼 뭐야? 미스터 백김 : (이 차는) 누나가 예전에 타던 차고 (내 차는) 이번에 엔진이 망가졌어 10기 정숙 : 갑자기? 미스터 백김 : 응..괜찮았.. 10기 정숙 : 주인 닮아가나? 갑자기 통풍오고 하하하 엔진 안 좋아지고 미스터 백김은 쓴 웃음을 짓는다 (중략) 10기 영자 : 와 벌써 마지막 날이에요. (중략) 미스터 백김 : (10기 영자를 가리키며) 약간 느낌이 중년부부와 큰 딸을 데리고 밥먹으로 가는 … 10기 정숙 : 하하하하 10기 영자 : 무슨 소리야 10기
‘돌싱사계’ 영숙즈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6일(목)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22기 영숙의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미스터 박은 조수석에 10기 영숙을, 뒷자리에 22기 영숙을 태운 채 본격 ‘2:1 데이트’에 나선다. 뒷자리에 앉은 22기 영숙은 ‘애교 뿜뿜’ 목소리로 “운전을 되게 스무스하게 잘 하시네요”라고 미스터 박을 ‘칭찬 감옥’에 가둔다. 발동 걸린 ‘나솔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의 ‘칭찬 공격’에 MC 데프콘은 “아! 아주~”라고 찐 감탄한다. 미스터 박 역시 “자꾸 나보고 뭐 잘 하냐고 막 물어봐 가지고~”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웃음꽃이 만발한 채로 ‘스몰 톡’을 이어간다. 반면 10기 영숙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 무드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를 포착한 데프콘은 “창원 영숙이(10기)를 지금 서울 영숙이(22기)가 기선 제압하니까~”라고 22기 영숙의 초반 공세에 몰린 10기 영숙의 위기 상황을 짚어준다. 그러나 미스터 박은 의외로 다른 돌싱남녀들에게 “지금 당장 여기서 선택하라고 하면 전 당연
‘나솔사계’가 시청률-화제성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울분의 밤’을 보낸 뒤, 다시 미스터 백김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지는가 하면,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는 듯한 과속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9%를 찍었으며, ‘최고의 1분’은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과 1:1 대화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차지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5위에 랭크되면서 ‘쌍끌이 인기 행진’을 과시 중이다. 특히, OTT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도 ‘오징어 게임2’를 꺾고 정상(1월 4일, 5일 기록)에 오른 만큼, 매주 초대박 시청률과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
9일 방송된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돌싱민박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남자들이 "나 ooo인데..."를 외치면 여자들이 담장 위로 얼굴을 내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과 22기 영숙 미스터 박이 첫 번째로 등장했는데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을 원했다. 10기 영숙은 불쑥 담장에서 솟아 올라와 미스터 박의 외침에 응답했다. 그런데 22기 영숙도 담장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10기 영숙은 "마음에 쐐기를 박든지 확인하든지 하면 되겠다. 당연히 1대 1 데이트에서 정리하면 되겠지" 했는데 22기 영숙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는 바람에 "솔직히 별로 기분 안 좋고 불편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고 미스터 박에게 선택받지 못 한 것을 마음에 두었다. 22기 영숙은 "어제 얘기할 때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나중에 칭타오 같이 가서 마시자고 오늘도 또 이야기 하더라고요"라며 "뭐지 플로팅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복잡해 진 담벼락 아래 두 여자 담벼락 아래서 이야기를 하던 10기 영자는 갑자기 10기 정숙에게 '미스터 백김에게 가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여기서 갑자기?"라며 1
현숙의 자기소개부터 남자들의 소감 교환까지 ‘나는 SOLO’ 1월 8일 수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0시 51분부터 10시 59분까지 9분 동안이며 이 구간 분당 평균 시청률은 2.60%(ENA 분당 시청률 제외)였다. 이 부분은 현숙이 자기 소개를 하며 첫 번째 취미인 베이킹을 설명하는 부분부터 출연자들이 자기 소개를 마친 후 남자들이 자기 소개 후 소감을 주고 받는 시퀀스까지이다. 가장 높았던 부분은 10시 53분, 현숙의 자기 소개 중 약국 개원 관련 부분이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숙은 약사이기 때문에 지역적 제한은 없다고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현숙 : 좀 하나 걸리는 것은 제가 사실 내년에 전남 쪽에서 약국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안되면 그 계획도 수정을 해 봐야겠죠? 상철이 현숙에게 질문한다. 상철은 90년생 34살이며 직업은 5년 차 대동물 수의사다. 상철 : 인생 목표가 뭐예요? 현숙 : 아까부터 계속 다 인생 목표를 물어보셔 가지고 미리 생각을 해 놨었는데, 제가 중학교 때부터 왜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자식을 정말 사랑이 많은 아이로 키워야겠다. 그 생각을... 그게 어떻게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 나는 SOLO 183화 1월 8일 방송 시청률을 닐슨 코리아가 발표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 2.35% · ENA 2.01%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8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1월 7일 발표)에서도 2위에 올라 대체불가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의 1월 8일 수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5.6%) 에 이어 4.4%로 2위에 올랐다. 종편채널까지 범위를 넓히면 종편 채널 1위인 JTBC 뉴스룸 5.6% 다음인 종합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특선 영화(MBC)가 1.94%로 2위였으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84%로 1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
전라북도 진안에서 24기 3회차가 방송되었다. 지난 주 남자들의 자기소개 후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여자들의 자기소개 영숙 94년 생 30세인 그녀는 서울시 공공기관 6년차 교육행정직 7급 공무원이다. 테니스와 필라테스가 취미다. "2년 안에 결혼하고 싶어서" 출연했다. 원거리 연애도 가능하며 외적인 이상형은 MC 이이경을 꼽았다. 내적으로는 강한 자아를 갖춘 코어가 단단한 사람이 이상형이며 인생 목표는 인품 있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정숙 93년 생 31세, 새로운 도전을 위해 7년 반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상태다. 현재는 퇴사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아빠 밑에서 일을 배우며 개인 사업체를 꾸릴 준비 중이다. 20대 목표는 대학교 졸업 중 금융기관 취업이었는데 실제 스물 다섯 살에 새마을금고에 입사했다. 약 8년 동안 근무하며 서른 하나에 대출팀 팀장까지 하게 되었다. 취미는 골프, 런닝인데 달리기는 5km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실력이다. 이상형은 덩치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 부지런하면서도 마음이 넓은 사람을 좋아한다. 인생 목표에 대한 질문에 '항상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오늘의 목표는 "여기서 제일 빛나는 거"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