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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수)

‘촌장주점’ 10화, 27기 정숙과 영수의 헤어진 이유가 밝혀진다 [예고]

10월 21일, 10화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27기 영수, 27기 정숙
27기 정숙, "솔로나라와 다르게 제가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이거든요."
27기 영수, 오랜만에 만난 정숙이 "편한 감정은 아니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

 

27기 영수와 27기 정숙은 촌장주점 3인방과 함께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오는 21일 TVING으로 공개되는 촌장주점 10화에서는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영수의 감정과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주방에서 다 같이 먹을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를 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영수가 선물한 토끼 키링을 달고 나올 뻔했다”고 말해, 정숙의 마음속에서도 영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듯한 인상을 주었다.

 

영수의 인터뷰

 

또한 27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정숙을 만난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다가 “편한 감정은 아니었죠. 왜냐하면…”이라며 하늘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 “방송에서도 저는 진심으로 정숙 님 좋아했고, 나와서도 진심으로 정숙 님 좋아했고, 사실은 지금도 좋아요. 근데…”라며 왜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한편 27기 정숙은 인터뷰에서 “솔로나라와 다르게 제가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이거든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이별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어떤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를 가졌는지, 그리고 다정함에도 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는 오늘 오후 5시 TVING에서 공개되는 촌장주점 10화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