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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일)

촌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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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주점' [예고] 두 양조장 집안이 결혼하면서 탄생한 영양의 명주 초화주

9월 23일 6화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30도, 41도로 만들어지는 초화주 『동국이상국집』에 첫 등장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영양의 명주를 찾아서 경북 영양군의 명주를 찾아 나선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은 영양이 고향인 미스터 백김 집에서 우여곡절 끝에 술자리를 마치고, 다음 날 ‘초화주’가 만들어지는 곳을 찾아간다. 초화주는 경북 영양이 자랑하는 전통주다. 일제강점기 때 사라질 뻔했으나 예천 임씨 가문에서 문헌대로 되살린 명주다. 초화주가 처음 등장하는 문헌은 『동국이상국집』이다. 이 책은 고려 후기 문신 이규보가 지은 것인데, 책 중“명년의 경삿날 알거니 새해 맞아 무엇을 준비할까? 다만 초화주나 많이 빚어서 자네와 몇 잔씩 들이켜리라”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술의 시작이 분명하고 족보가 있는 술이다. 이 초화주를 만드는 임씨 가문의 사장은 임영동 씨로, 경찰직 공무원이었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경찰을 그만두고 전통주 제조 후계자가 되었다. 초화주 탄생 비화 3인방이 “어제 미스터 백김 집에서 마신 초화주가 41도짜리였다”고 말하자 임영동 씨는 “독한 술을 드셨다”며 초화주는 30도짜리도 있다고 알려주었다. 원래 막걸리를 만들던 두 집안이 혼사로 하나가 되면서 문헌에 있던 전통주를 되살린 것인데, 초화주는 후추와 꿀, 한약재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향

'촌장주점' 5화, 22기 영숙 ‘영수와 막걸리 취향이 비슷하다’고 하자 13기 옥순은 “아, 짜증 나. 왜 저래?”라며 질색 [종합]

9월 16일 5화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소설처럼 읽는 어젯밤 '촌장주점' 이야기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미스터 백김 영양에서 미스터 백김은 열애 중 고도탁주 맛에 빠진 세 사람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일찍 온 15기 영수 16일 TVING으로 공개된 ‘촌장주점’ 5화에서는 지난번 대지각 사태를 만회하려는 듯 15기 영수가 가장 먼저 아차산역 약속 장소에 나타나 13기 옥순과, 25분 지각한 22기 영숙을 기다렸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떠나는 지방 출장이었으나 이내 날은 맑게 개고, 세 사람은 시원한 계곡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평상에 앉아 닭백숙을 시켜 점심을 먹었다. 벌꿀 색 담근 청주 역시나 주당답게 소주와 맥주를 시켰는데, 뜻밖에도 백숙집 사장님은 직접 담근 청주를 제공하며 맛을 보라고 했다. 한 달 된 벌꿀색 청주는 세 사람을 즐겁게 했다. 오랜만에 만나 건배를 하며 지난 회차의 불편한 감정은 모두 날려 버렸다. 청주의 맛은 일엽편주와 비슷했고, 깊은 맛에 22기 영숙은 매실주 맛이 난다고 했고, 13기 옥순은 농암종택 일엽편주 맛이 난다고 했다. 술자리를 마친 후 3인방은 계곡에서 물장구도 치며, 늘 “짜다”를 반복해 두 여성을 몸서리치게 했던 영수와 감정의 앙금을 털어내며 가까워졌다. 영양의 고도탁주 경북 영양에 도착한 세 사람은 1915년에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영양 양조장을 찾았다. 이곳은 2018년 경영난으로 잠시 폐업했다가,

'촌장주점' [예고] 미스터 백김 집에 놀러 간 세 사람, 골뱅이 무치다가 싸움 날 뻔

9월 16일 5화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미스터 백김 “저 친구 답답하네, 진짜.” 13기 옥순 “저는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 돼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영양'의 명주와 미스터 백김을 찾아서 경북 영양군의 명주를 찾아 나선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은 영양이 고향인 미스터 백김 집에서 저녁 식사 겸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 미스터 백김은 2024년 11월 14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 특집에 출연하여 구수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화제가 됐었다. 미스터 백김은 지방 전문 경력관으로 경상북도 영양군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2025년 1월 30일 본인이 출연한 ‘나솔사계’ 최종화 방송 후 ‘촌장엔터테인먼트TV’로 방송된 라이브에서 30대인 “예쁘고 귀여운 분”과 사귀는 중이라 밝혔는데, 현재도 그 여성과 사귀는 중이다. 골뱅이 소면 무치다 마음 상한 13기 옥순 22기 영숙도 미스터 백김과 함께 ‘나솔사계’에 출연했다. 미스터 백김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2층 집에서 촌장주점 3인방과 저녁을 준비했다. 그런데 영숙이 골뱅이 소면을 만들다 말고 환복을 위해 잠시 부엌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묘한 갈등이 시작된다. 22기 영숙을 대신해서 13기 옥순이 골뱅이 소면을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미스터 백김은 갑자기 영숙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13기 옥순을

'촌장주점' 4화, 농암종택의 일엽편주와 최고의 궁합은 전통 한과, 15기 영수 “이거 너무 고급스러워” [종합]

9월 9일 4화 소설처럼 읽는 어젯밤 '촌장주점' 이야기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15기 영수의 또다시 '제육은 짜다' 22기 영숙 "나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봐" 13기 옥순 "나 집에 갈래"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기획·연출: 남규홍

농암종택으로 9일 TVING으로 공개된 ‘촌장주점’ 4화에서는 15기 영수의 음식 타박과 입바른 소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면서 급기야 22기 영숙과 13기 옥순이 분노 폭발 일보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펼쳐졌다. 무섬마을에서 하룻밤을 지낸 세 사람은 조선 중기 학자였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살던 농암종택으로 향했다. 농암종택은 17대손 종부가 전통주를 빚으며 600년 전통을 이어가는 곳이다. 그런데 15기 영수는 도착하자마자 “오늘 의상들이 다 헐벗었는데.”라며 두 여성이 듣기 불편한 말을 했다. 하지만 두 여성은 만성이 된 듯 그냥 흘려넘기고 웃음을 잃지 않았다. 나뭇잎 한 개 같은 작은 배 농암종택 이은미 팀장이 세 사람을 맞으며 농암종택이 자랑하는 술을 가져왔다. 일엽편주라는 이름의 청주와 탁주였다. 일엽편주(一葉片舟)는 나뭇잎 한 개 같은 작은 배를 의미하는 말로서 자연과 어우러져 노니는 풍류를 상징한다. 탁주는 3만 2천 원, 탁주에서 술지게미를 걸러낸 청주도 3만 2천 원이다. 여기에 계절술인 꽃술 일엽편주는 각각 3만 8천 원이었다. 총 네 가지 술을 3인방은 주패로 결제하고 행복한 마음이 되어 술을 받아들고 농암종택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쪽마루에

'촌장주점' [예고] 22기 영숙, 15기 영수 때문에 ”눈을 못 쳐다볼 정도로 화났다”

9월 9일 4화 예고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 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22기 영숙 “왜 또 나에게 이런 시련이” 13기 옥순 ‘촌장주점을 세 사람이 여는 것은 불가능’ 15기 영수 “인간이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사는 게 좋은 거 아니에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 촌장엔터테인먼트 기획·연출: 남규홍

영수의 무한 반복 “짜” 남규홍 PD 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촌장주점'의 네 번째 이야기가 9일 오후 5시부터 TVING에서 독점 공개된다. 무섬마을을 떠나 안동의 유명 술도가 농암종택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이번에도 15기 영수의 무한 반복 “짜다”는 음식 타박에 일엽편주와 고급스러운 전통 안주를 앞에 두고도 세 사람 관계는 멀어지고 말았다. 13기 옥순이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어도 고맙게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하자 15기 영수는 아침으로 청국장 대신 “콘프로스트를 말아 먹자는 얘기거든”이라고 반박한다. 이 말을 듣고 13기 옥순은 고개를 돌려 영수를 외면하고 집으로 가겠다고 한다. 함께 듣고 있던 22기 옥순도 “너 진짜 말아 먹어 볼래?”라며 점점 쌓여 가는 분노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못생겨 가지고” 그런가 하면 안동 찜닭 골목에 들러 안동소주와 찜닭으로 술자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15기 영수의 멈추지 않는 영숙의 요리 타박에 한 여성은 “정나미가 떨어진다”며 안동소주를 시켜서 분을 삭인다. 급기야 15기 영수가 22기 영숙을 빤히 보며 “못생겨 가지고”라는 말까지 하게 되자 영숙은 헛웃음을 지으며 “죽고 싶냐”며 영수의 볼을 잡아당기고야 만다.

'촌장주점' 3화, 계속되는 15기 영수의 음주 직언으로 '지볶행 영숙' 소환 위기 [종합]

9월 2일 3화 소설처럼 읽는 어젯밤 '촌장주점' 이야기 출연 :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효과음 같은 22기 영숙의 맥주 목넘김 소리 15기 영수 취중 진담 “니네 진짜 예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15기 영수의 취중 진담 "음식이 짰다" 슬슬 지볶행의 영숙을 소환하려는 22기 영숙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2일 TVING으로 공개된 ‘촌장주점’ 3화에서는 15기 영수의 음주 직언과 이로써 22기 영숙의 마음속에서 서서히 커지고 있는 불편한 감정이 그려졌다. 제육은 짰다 무섬마을 초가집 앞마당에서 술판이 벌어졌다. 22기 영숙이 재빠른 요리 솜씨로 제육볶음, 미나리 파전, 동그랑땡을 만들어냈고, 낮에 산 진맥소주를 한 잔씩 따르며 세 사람은 건배를 했다. 13기 옥순은 첫 잔을 마시고 ‘밀향이 난다’고 했고, 22기 영숙은 ‘53도인데 독해서 못 먹겠다거나 목 넘김이 힘들다는 것이 전혀 없다’며 만족해했다. 바지락살과 애호박이 들어간 미나리전을 먹는데 22기 영숙은 너무 맛있고 미나리가 향긋하다며 자화자찬했는데, 15기 영수는 미나리전은 “확실히 맛있네”라며 뒤끝 있을 것 같은 찬사를 보냈다. 22기 영숙: “맡겨만 주세요” 15기 영수: “좀 하네 진짜. 나는 빈말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야” 13기 옥순: “제육 간이 너무 잘되지 않았어?” 15기 영수: “제육은 조금 짰어” 15기 영수가 끝까지 제육볶음이 짰다고 말하자 영숙과 옥순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13기 옥순은 간이 맞도록 쌈과 함께 먹으라는 시늉을 했다. 22기 영숙은 영수의 불평을 듣고도 제육쌈을

'촌장주점' [예고] 아침 해장술 한잔하고 사라진 15기 영수

9월 2일 3화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출연: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간 15기 영수의 실종 첫 촬영 지각의 트라우마로 동분서주한 제작진 두 여자, 아침 반주로 소주 한 병 꺼내든 15기 영수 보고 어이상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 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철없는 직언에 감정은 상하고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촌장주점'의 세 번째 이야기가 2일 오후 5시부터 TVING에서 독점 공개된다. 무섬마을에서 크게 술판을 벌인 다음 날 15기 영수는 아침부터 22기 영숙이 만든 음식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음식이 짰다. 두루치기는 진짜 짰다.” 등의 이야기를 늘어놓자 음식을 준비했던 영숙은 마음이 상했다. 급기야 15기 영수가 이렇게 음식이 많이 남는 것은 낭비라며 “진맥 소주랑 치킨이랑 먹으면 얼마나 좋아요?”라고 말해, 듣고 있던 22기 영숙도 참지 않고 15기 영수에게 '지볶행'의 영숙을 소환해서 훈육을 한다. 해장술은 가볍게 소주 한 병 그런가 하면 영숙이 만든 청국장으로 세 사람이 아침을 먹는데, 15기 영수는 갑자기 식탁에서 일어나더니 방에 들어가 소주 한 병을 꺼내 아침 해장술을 마신다. 15기 영수가 어젯밤 술자리 막판에는 기억이 없을 정도였기에 22기 영숙과 13기 옥순은 해장술을 하는 영수를 보며 어이없어서 웃음을 지었다. 15기 영수의 실종 식사를 마치고, 13기 옥순은 설거지를 하고, 15기 영수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로 한다. 그런데 15분, 20분이 지나 설거지를 다 마칠 때까지

'촌장주점' 2화, 맹개마을 진맥소주 시음 후 무섬마을에서 첫 밤 [종합]

8월 26일 2화 출연 :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어제(26일) TVING 실시간 인기 예능 3위 3년 6개월 숙성한 진맥소주를 마시자마자 주패 꺼내든 15기 영수 13기 옥순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 22기 영숙, 숨겨왔던 요리 솜씨 대공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15기 영수의 석고대죄와 도파민 반주 지난주에 이어 촌장주점의 두 번째 이야기가 26일 5시 TVING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주 15기 영수의 음주 지각으로, 세 사람은 출발부터 삐걱거리며 승합차에 올랐다. 3인방은 점심을 먹으러 중간에 영주에 들렀다. 영주의 한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15기 영수는 우리 프로그램이 주점이기 때문에 술을 먹을 수밖에 없다며 바로 술부터 시켰고 여기에 22기 영숙도 호응했다. 복분자주, 소주, 맥주를 시키고 한우 물회, 한우탕, 뭉티기를 식사로 주문했다. 셋은 맥주로 식전 건배를 하고, 22기 영숙은 “나 지금 도파민 막 돌아.”라며 15기 영수의 지각 사태 등으로 불편한 마음을 모두 날려버리며 행복해했다. 이런 모습을 본 13기 옥순은 “1시에 실화냐?”라며 놀랐다. 친구였으면 손절 본격적으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주(酒)인장들은 한우 뭉티기를 맛보며 행복해했다. 한우 뭉티기는 한우의 홍두깨살이나 우둔살 같은 부위를 썰어 생으로 즐기는 육회 요리로, 일반적인 육회보다 살짝 두툼하게 썰어 낸다. “진짜 맛있다.”라며 22기 영숙이 감탄하는 사이에 15기 영수는 일반적인 비율과 반대 비율로 폭탄주를 만들었다. 이때 옆에 있던 13기

'촌장주점' [예고] 진짜 애주가의 모습을 보인 15기 영수와 영주시 무섬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

8월 26일 2화 나는 SOLO의 술꾼들이 모여 사랑과 웃음을 꽃피우는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출연 :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15기 영수, 시음 마치자마자 곧바로 술 구입 13기 옥순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 22기 영숙, 숨겨왔던 요리 솜씨 대공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TVING 업로드 제작: (주)촌장엔터테인먼트 / 기획·연출: 남규홍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촌장주점의 두 번째 이야기가 26일 오후 5시부터 TVING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각한 15기 영수, 영수 때문에 화가 난 13기 옥순, 선장을 자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진 22기 영숙이 함께 승합차를 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명주를 찾아 안동의 맹개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15기 영수의 과음 지각은 13기 옥순에게 풀리지 않는 앙금을 남겼다. 13기 옥순은 점심 술자리에서 “오늘 같은 상황은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이다”라고 했고, 15기 영수는 “너무 친구를 가볍게 손절하는 거 아니야?”라며 가볍게 반발했다. “시음으로는 부족해” 진짜 애주가 15기 영수 경북 안동 도산면에 있는 맹개마을에 세 사람이 도착했다. 이 마을에는 ‘진맥소주’라는, 밀을 주재료로 만든 소주가 있는데 오크통이 즐비한 토굴로 들어간 세 사람은 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3년 6개월 숙성한 소주를 한 잔씩 시음한다. 그런데 15기 영수는 양조장 이사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술을 단숨에 비워 출연자와 양조장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어젯밤 늦게까지 술을 많이 마셔 촬영 당일인 오늘 아침에 지각을 했고, 큰절로 제작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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