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SOLO'(이하 '나솔') 29기 영철과 2기 정숙의 결혼식 비하인드 영상이 단독 공개되었다. '나솔'이 배출한 또 하나의 레전드 커플 탄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4월 4일'에 담긴 강렬한 약속, "죽도록 사랑하자"
두 사람은 지난 2026년 4월 4일 오후 2시 30분, 신부 정숙이 거주하고 있는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보통 '4'라는 숫자가 겹치는 날은 기피하기 마련이지만, 영철은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자"는 강한 의지를 담아 이날을 직접 선택했다. 결혼식 현장에서 정숙은 "이제 진짜 유부녀가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남규홍 PD의 메가폰 축사 "사랑의 본질을 보여준 두 사람"
이날 결혼식도 '나솔'의 수장, 남규홍 PD가 축사를 했다. 남 PD는 프로그램의 시그니처인 메가폰을 들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29기 촬영 때처럼 다시 한번 등장했다. 그는 두 사람을 연결해 준 의미 있는 메가폰으로 축사를 하면서 두 사람의 순탄치만은 않은 나는 SOLO 촬영 과정을 되짚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은 다른 남자한테 빠졌고, 영철은 '샤넬 백'을 가져왔다는 이유로 썩 괜찮은 여자들을 모조리 아웃시켰습니다. 그중에 정숙도 있었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처음부터 순탄한 만남을 이어온 것이 아니라고 하객들에게 알려 주었다. 남규홍 PD는 고독 자장면을 먹은 소감 중 가장 감동적인 인터뷰로 "나방을 잡으려고 했는데 못 잡았다. 나방도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나도 열심히 뭔가 해야지."라는 영철의 명언을 꼽았다.
또한 운명적 반전의 순간을 되짚었는데, 랜덤 데이트 후 영철이 밤에 정숙을 선택하며 새우를 까 주던 순간이라고 했다. 남 PD는 두 사람이 '솔로나라에서 짝을 찾아가는 과정은 사랑의 본질을 보여 주는 특별한 서사였다'고 두 사람을 축복하며 축사를 마쳤다.
훈장님 옆에 훈장님?
결혼식 내내 화제를 모은 것은 양가 가족들의 모습이었다. 특히 영철은 "장인어른이 내 성격과 많이 닮았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점과 고지식한 면모가 공통점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객들 사이에서는 "정숙의 말투가 어머니와 똑 닮았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영철의 아버지는 며느리에 대해 "얼굴도 마음도 완벽하다. 짱이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 반응 "현명하게 잘 살 것 같은 예쁜 커플"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ID @itt*****는 "축사 듣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냐. 현명하게 잘 살 것 같다. 남자는 여자 말을 잘 듣는 게 최고"라며 공감했다. ID ****_2 님은 "나솔 애청자로서 보면서 눈물 흘렸다. 특히 아가들이 노래 부르고 꽃 전달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다. 정숙님 너무 예쁘고 영철님도 듬직하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부케는 29기 영호
정숙이 던진 부케는 29기 영호가 잡았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29기 동기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부케를 받기 위해 현숙, 영자, 영숙, 순자, 광수, 상철 틈 속에서 영호가 튀어나와 부케를 받는 주인공이 되었다. 29기 현숙은 기차를 놓쳐서 원래 표값의 두 배를 내고 달려오는 등 동기들의 큰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마쳤다.
영철은 '언제나 내가 최고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식후 인터뷰에서 영철은 "항상 사랑하고 항상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신부를 바라보며 말했고, 정숙은 "언제나 내가 최고라고 느끼게 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정말 이렇게 그릇이 넓은 남자를 매가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나한테 너무나 큰 축복이고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정숙의 학원과 가까운 곳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당분간은 주말부부로 지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