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1회 차 옥순의 조수석 선점 옥순과 정숙은 광수의 차로 이동했는데 옥순은 정숙과 상의하지 않고 곧바로 조수석을 선점했다. 정숙은 뒷좌석에 앉게 되었다. “광수님이랑 있으니까 더 긴장돼요”라며 곧바로 플러팅을 시작했고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옥순 “설레요?” 광수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당연히 설레지 않나요?” 옥순 “내가 옆에 타서?” 광수 “ㅎㅎㅎ” 라는 대화가 이어지자 정숙도 질세라 “제가 뒤에 타서요?”라며 옥순의 폭주를 가로 막았다. 이어진 대화도 치열했는데 다음과 같다. 옥순 “키 몇이에요?” 광수 “89” 정숙 (바로 끼어들며)“오~대박. 완전 내 스타일!” 옥순 “어? 나랑 딱이다” 심지어 옥순이 "힘 있냐?"며 광수의 삼두근을 만지자 뒷자리에 있던 정숙도 곧바로 “한번 만져보자”며 옥순에게 지지 않았다. 24기 2회 차 3대 100을 치는 옥순 한편, 영수는 옥순을 옆자리에서 계속 지켜보며 운동 등 질문을 했다. 옥순은 "나는 공주다"라고 스스로 말했고 "3대 100을 친다"(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를 합쳐서 100Kg)며 운동 능력을 자랑했다 '가정적인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도 밝히고 "외적으로는 상관없어요
24기 광수가 2월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솔로나라뉴스 사무실에서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서 광수는 24기에 출연한 소감과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광수는 최종선택을 한 순자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지만 다시 24기로 돌아가도 첫인상 선택을 한다면 변함없이 순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나는솔로’ 분석이라는 미명 아래 ‘나는SOLO’ 출연자들을 욕보이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상황인데, 24기 광수는 영식, 옥순, 순자, 영자와 더불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출연자 중 하나다. 광수는 이들 렉카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보고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안 봅니다.”라며 짧게 답했다. 허위 사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며 “선동은 한 줄의 문장이면 충분하나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료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그의 부모님은 광수에 관한 유튜브를 찾아 보는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콘텐츠를 보고도 부모님들은 별 말씀이 없다고 한다. 취재진이 '멘탈이 강한 분들'이라고 하자 광수는 “아우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제가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4기 영식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24기 영식은 최종 선택에서 마지막까지 옥순 바라기의 면모를 보이며 24기 옥순을 선택했지만 24기 옥순은 ‘설레는 남자가 없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나는 SOLO’ 24기가 10주 동안 방영(ENA, SBS Plus)되면서 영식은 옥순을 향한 진솔하고 순수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지만 일부 인터넷 게시판과 YouTube에는 악성 댓글과 비난, 인격 모독 및 허위사실 유포 콘텐츠가 넘쳐나서 그를 힘들게 했다. 영식은 단독 인터뷰에서 이런 댓글과 악성 콘텐츠로 힘들었으며 특히 부모님을 모욕하는 내용 때문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자신을 가장 심하게 상처 준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욕조차 하지 않으며 “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며 이해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인터뷰의 주요 내용이다. 가장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가? 영식 “좋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한마디가 일단 제일 하고 싶었다. 방송에 나왔던 저의 모습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것이었다. 사
영상 바로가기 20기 광수 20기 영자가 결혼을 발표했다. 2월 20일 목요일 밤 8시 서울 양천구 목동 촌장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두 사람은 ‘나는 SOLO’ PD와 솔로나라의 촌장 ‘남규홍 PD’에게 올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날은 두 사람이 만난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만난지 1년만에 결혼 발표 광수와 영자는 ‘나는 SOLO’ 20기에서 처음 만났고 최종커플이 되지는 않았으나 방송 종료 후 20기 정숙이 주선한 술자리에서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하여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년 6월에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커플로 출연하여 결혼 기대감을 높였는데 방송 이후 8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다. 상견례는 3월 1일이며 결혼식은 10월 예정이다. 방송으로 미리 알게 된 며느리와 사위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찾아서 이미 인사를 드린 상태였는데 양쪽 부모님 모두 방송을 통해 20기 광수와 20기 영자를 자세히 알고 있는 상태였다. 그 때문에 양쪽 부모님을 뵙는 자리는 편안했으며, 영자 쪽 부모님은 광수를 예의바르고 똑똑한 청년이라며 친아들보다 챙기고 있다. 광수 쪽 부모님은
10회 차 당신의 출연 목적은? 10기 영숙은 1 대 1 대화에서 미스터 박에게 방송 출연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영숙의 첫 번째 직격탄이었다. 미스터 박은 처음에는 재미있게 놀다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으나 자기소개 이후에, 진심으로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미스터 박 “그런데 제가 매력이 있는 게 맞아요? 제가 매력적이에요?” 10기 영숙 “아니, 난 내가 그걸 물어보고 있잖아. 내가 먼저 물어보고 있잖아. 아니 오빠야 니가 잘 생각해봐봐. 나는요 계속 속으로 뭔가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미스터 박 “내가 안 했죠” 10기 영숙 “한번 도 안 했죠” 미스터박은 자신이 표현을 잘 못한다고 했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이 말만 보드랍지 내용은 하나도 보드랍지 않다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진짜 자신에 대해 이성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냐고 두 번째 직격탄을 날렸다. 미스터 박 “그럼요. 처음에는 동경의 대상이었다가…” 10기 영숙 “그때 그랬잖아요. 그건지 이건지 모르겠다” 미스터 박 “근데 매력적이니까, 완전 매력적이니까, 매력적이잖아요. 알잖아요. 알죠?” 10기 영숙 “하하하
2024 대한민국 솔로나라뉴스 시상식을 개최하여 투표로 각종 시상을 하려했으나 투표 참여자 숫자가 의미있는 5만 명 이상의 빅데이터를 생성하지 못하여 취소 되었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결과를 공개하지 못한 점 너그럽게 양해바랍니다.
정치 때문에 왜 경제가 무너지는가? 대통령이 멀쩡한 나라에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탄핵되었다. 이 여파로 경제도 위기라고 한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 보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든다. 대통령이 수출을 하는 것도 아니며 기업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왜 갑자기 경제가 더 안 좋아질까? 이것은 기계적이고 논리적으로만 본다면 경제는 정치에 영향을 심하게 받지 않아야 정상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환율이 이대로 가면 1,500 원을 돌파하여 제2의 IMF위기가 닥칠 기세고 경제는 12.3 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경제는 심리'라는 명제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셈인데 이런 현상을 필자는 장(場) 때문이라고 본다. 장(場)이란 무엇인가? 장(場)이라는 글자가 있다. 영어로는 필드(field), 우리말로는 마당이라는 뜻이다. 단독주택에서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혹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의미한다. 중력장 자기장 전자기장 등에 장(場)이란 말이 씌인다. 이 장 안에 들어가면 쇳가루는 자석으로 끌려가 붙고 중력장에 어떤 물체가 들어가면 혜성이 행성으로 돌진한다. 장(場)에는 중력이나 자기장, 전자기장 같은 물리적인 현상만 있는 것
2023년 10월 11일 방송되기 시작한 17기 나는 SOLO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옥순의 근황을 소개한다. 그녀는 세종시 부강면에서 흑염소를 키우며 직접 가공까지 하는 세종 매포흑염소의 대표이다. 출연 당시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직업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본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17옥순은 "소개팅을 몇 번 했으나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은 없습니다"라며 아직 솔로라고 말했다. 방송 출연 1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일상과 생각을 들어 봤다. <나는 SOLO> 출연 이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근황을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방송 출연 후 변화된 삶의 환경으로 1년간 바쁘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나가다가 알아봐 주시기도 하셔서 쑥스럽기도 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꾸준히 일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이신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방영 시기에 찾아주시고 연락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바쁜 나날을 보냈으나 현재는 안정되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낯선 곳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던 맥도날드, 버거킹, 스타벅스
투표 하러 가기 점점 권위와 시효를 상실해 가는 연말 연기 대상, 연예 대상 시상식이 2024년 말에도 지상파 방송국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과거와 달리 낮은 시청률과 관심 속에 진행되는 연말 시상식은 콘텐츠가 OTT로 소비되는 현상이 더 강화된 상황에서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통합 시상식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2~3년 전부터 방송계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각종 이권과 배려가 얽혀 있는 상황이라 통합 시상식은 쉽게 동력을 얻지 못하고 올해도 각 방송사 별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솔로나라뉴스”는 창간 기념 이벤트로 가장 공정한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 모든 부문의 수상자는 어떠한 정치적, 경제적 배려나 타협 없이 개방된 링크를 통해 투표로만 결정한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를 총 망라하며 예능, 드라마, 영화 세 분야의 최고 작품과 배우, 엔터테이너를 뽑는다. 오늘(16일)부터 공개된 링크를 통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30일 본지와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동시 발표한다. 투표 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