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차 당신의 출연 목적은? 10기 영숙은 1 대 1 대화에서 미스터 박에게 방송 출연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영숙의 첫 번째 직격탄이었다. 미스터 박은 처음에는 재미있게 놀다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으나 자기소개 이후에, 진심으로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미스터 박 “그런데 제가 매력이 있는 게 맞아요? 제가 매력적이에요?” 10기 영숙 “아니, 난 내가 그걸 물어보고 있잖아. 내가 먼저 물어보고 있잖아. 아니 오빠야 니가 잘 생각해봐봐. 나는요 계속 속으로 뭔가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미스터 박 “내가 안 했죠” 10기 영숙 “한번 도 안 했죠” 미스터박은 자신이 표현을 잘 못한다고 했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이 말만 보드랍지 내용은 하나도 보드랍지 않다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진짜 자신에 대해 이성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냐고 두 번째 직격탄을 날렸다. 미스터 박 “그럼요. 처음에는 동경의 대상이었다가…” 10기 영숙 “그때 그랬잖아요. 그건지 이건지 모르겠다” 미스터 박 “근데 매력적이니까, 완전 매력적이니까, 매력적이잖아요. 알잖아요. 알죠?” 10기 영숙 “하하하
2024 대한민국 솔로나라뉴스 시상식을 개최하여 투표로 각종 시상을 하려했으나 투표 참여자 숫자가 의미있는 5만 명 이상의 빅데이터를 생성하지 못하여 취소 되었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결과를 공개하지 못한 점 너그럽게 양해바랍니다.
정치 때문에 왜 경제가 무너지는가? 대통령이 멀쩡한 나라에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탄핵되었다. 이 여파로 경제도 위기라고 한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 보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든다. 대통령이 수출을 하는 것도 아니며 기업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왜 갑자기 경제가 더 안 좋아질까? 이것은 기계적이고 논리적으로만 본다면 경제는 정치에 영향을 심하게 받지 않아야 정상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환율이 이대로 가면 1,500 원을 돌파하여 제2의 IMF위기가 닥칠 기세고 경제는 12.3 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경제는 심리'라는 명제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셈인데 이런 현상을 필자는 장(場) 때문이라고 본다. 장(場)이란 무엇인가? 장(場)이라는 글자가 있다. 영어로는 필드(field), 우리말로는 마당이라는 뜻이다. 단독주택에서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혹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의미한다. 중력장 자기장 전자기장 등에 장(場)이란 말이 씌인다. 이 장 안에 들어가면 쇳가루는 자석으로 끌려가 붙고 중력장에 어떤 물체가 들어가면 혜성이 행성으로 돌진한다. 장(場)에는 중력이나 자기장, 전자기장 같은 물리적인 현상만 있는 것
2023년 10월 11일 방송되기 시작한 17기 나는 SOLO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옥순의 근황을 소개한다. 그녀는 세종시 부강면에서 흑염소를 키우며 직접 가공까지 하는 세종 매포흑염소의 대표이다. 출연 당시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직업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본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17옥순은 "소개팅을 몇 번 했으나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은 없습니다"라며 아직 솔로라고 말했다. 방송 출연 1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일상과 생각을 들어 봤다. <나는 SOLO> 출연 이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근황을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방송 출연 후 변화된 삶의 환경으로 1년간 바쁘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나가다가 알아봐 주시기도 하셔서 쑥스럽기도 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꾸준히 일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이신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방영 시기에 찾아주시고 연락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바쁜 나날을 보냈으나 현재는 안정되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낯선 곳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던 맥도날드, 버거킹, 스타벅스
투표 하러 가기 점점 권위와 시효를 상실해 가는 연말 연기 대상, 연예 대상 시상식이 2024년 말에도 지상파 방송국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과거와 달리 낮은 시청률과 관심 속에 진행되는 연말 시상식은 콘텐츠가 OTT로 소비되는 현상이 더 강화된 상황에서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통합 시상식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2~3년 전부터 방송계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각종 이권과 배려가 얽혀 있는 상황이라 통합 시상식은 쉽게 동력을 얻지 못하고 올해도 각 방송사 별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솔로나라뉴스”는 창간 기념 이벤트로 가장 공정한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 모든 부문의 수상자는 어떠한 정치적, 경제적 배려나 타협 없이 개방된 링크를 통해 투표로만 결정한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를 총 망라하며 예능, 드라마, 영화 세 분야의 최고 작품과 배우, 엔터테이너를 뽑는다. 오늘(16일)부터 공개된 링크를 통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30일 본지와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동시 발표한다. 투표 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