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의 감정선을 완성하는 새로운 음악들이 찾아온다. OST 제작사 칠리뮤직코리아는 3월 5일(목) 정오, '나는 SOLO' OST 파트 5 ‘Instrumental Special’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실력을 쌓은 탱고 뮤지션 연하늘의 ‘결전의 순간(Llegó el momento)’과 일본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겐 블라스트(Gen BLAST)의 ‘Caution: 경각심’ 등 총 2개의 연주곡 트랙이 수록됐다.
음악이 된 최종 선택
첫 번째 트랙인 ‘결전의 순간(Llegó el momento)’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장르인 ‘탱고’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연주곡이다. 최종 선택을 앞둔 출연자들의 복잡한 심경과 내면의 소용돌이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이 곡을 진두지휘한 연하늘은 클래식 전공 후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장기간 활동하며 피아졸라의 음악적 궤적을 쫓아온 실력파다. 지난 2024년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글로벌 컨템퍼러리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곡에서 작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피아노와 반도네온 연주까지 직접 맡았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윤지연의 화려한 연주가 더해진 후반부는 “피아졸라의 감성을 넘어 파가니니의 기교적 희열에 도달했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16기 화제의 명대사 ‘경각심’이 음악으로
16기의 명대사 ‘경각심’도 두 번째 트랙 ‘Caution: 경각심’으로 다시 태어났다. 테마는 긴장과 눈치 싸움이다. 이 곡은 일본 도쿄 출신의 3인조 그룹 ‘매드에어(Mad Air)’ 멤버인 겐이치 키타지마(Genichi Kitajima)가 솔로 유닛 Gen BLAST로 참여한 작품이다. 일렉트로닉, 록, 펑크, 스카 등 다양한 장르를 한 트랙 안에 융합해 서스펜스 장르물과 같은 긴박감을 선사한다. 겐이치는 이번 [나는 SOLO] OST 작업에 남다른 열정을 쏟으며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서사를 음악으로 완벽히 치환해 냈다.
극사실주의 서사를 완성하는 음악
[나는 SOLO]는 단순한 연애 예능을 넘어 인간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OST는 발라드 위주의 기존 예능 음악에서 벗어나 탱고, 일렉트로닉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을 맡은 칠리뮤직코리아는 그간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한 번 더 해피엔딩] 등 감각적인 TV OST를 선보여 온 베테랑 레이블이다. 이번 파트 5 역시 지니뮤직을 통해 배급되며, 전국의 ‘솔로나라’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