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4호가 ‘지지고 볶는 여행’을 떠났다. 28일(금)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ENA·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의 제작진이 ‘나솔사계’의 성공적인 론칭 후 또 다시 야심차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이런 가운데, ‘나솔사계’에서 ‘으르렁 케미’를 선보였던 9기 옥순-남자 4호, ‘나는 SOLO’ 22기에서 순애보 면모로 화제를 모았던 영수와 ‘사기캐’ 영숙이 단체로 프라하 여행을 가는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4인은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 도착하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풍긴다. 남자 4호는 “쌀쌀하다”며 무미건조하게 말하고, 22기 영수는 “택시를 잡아야 되잖아”라고 숙소 이동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향해 “혼자 갔다 올래?”라며 날선 표정을 짓는다. 남자 4호는 “그럼 각자 여행하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영식을 위한 ‘로맨스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칭 순정남’ 영식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날리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식은 옥순과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광수를 찾아가 “옥순이랑 무슨 얘기 나눴는지?”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 상황을 궁금해한다. 이어 영식은 “(옥순이가) 여자한테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지면 나한테 쓰겠다고 했는데, ‘왜 광수를 선택했는지’라고 물어봤더니 내가 부담스럽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영식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날 선택해 달라는 의미였는데…”라면서 자신을 ‘슈퍼 데이트’ 상대로 택하지 않은 옥순에 대한 배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광수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와, 그 사람이 날 선택하는 거와는 아무 상관없지 않나?”라며, “네 말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나한테 이만큼 해줘야 한다’는 거잖아?”라고 ‘팩폭’한다. 당황한 영식은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다”고 얼버무리는데, 광수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광수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D-1’에 광수를 두고 ‘한밤 토론’에 들어간 24기 솔로녀들의 성토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광수와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가) ‘최종 선택’ 때 표를 나한테 받으려고 수작을 부린 것 같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낸다. 이어 옥순은 “오늘만 그런 게 아니라 어젠가, 엊그제인가도 그랬다”며 광수가 자신에게 했던 플러팅을 낱낱이 밝힌다. 옥순의 폭로에 순자는 “뭐야? 충격 포인트인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그러자, 옥순은 “순자한테 직진한다는 소리를 이미 난 알고 있는데, (광수가 ‘슈퍼데이트’ 중) 나에게 ‘촬영 끝나고 연락하고 싶다’, ‘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계속 여지를 줬다”고 주장한다. 앞서 광수와 ‘썸’을 탔던 정숙은 옥순의 말에 “(광수가) 여지를 준 거면 황당하지 않은데, (나한테는) 거의 확신을 준 거니까”라며 “나 완전 착각했어”라고 하소연한다. 순자도 “그건 매너가 아니잖아”라며 광수에게 실망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티빙·ENA·SBS Plus 신규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이 ‘막강 3MC 군단’ 신동-경수진-이세희의 합류를 알리며 공식 티저를 선보였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제작진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성공적인 론칭 후 또 다시 야심차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금)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여행’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낸다. 3MC, 신동 '나는 SOLO' 찐팬! 경수진-이세희 케미 기대 스튜디오 MC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배우 경수진-이세희가 출격한다. 신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대활약한 그야말로 ‘예능 신동’이다. 특히 ‘나는 SOLO’ MC 이이경이 ‘나는 SOLO’ 론칭 1주년 간담회에서 “신동 형님이 MC석에 앉고 싶다고 연락하셨다”고 밝혔을 만큼, ‘나는 SOLO’의 ‘찐팬’이다. ‘성덕’이 된 이번 ‘지볶행’ MC 자
영상 바로가기 20기 광수 20기 영자가 결혼을 발표했다. 2월 20일 목요일 밤 8시 서울 양천구 목동 촌장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두 사람은 ‘나는 SOLO’ PD와 솔로나라의 촌장 ‘남규홍 PD’에게 올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날은 두 사람이 만난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만난지 1년만에 결혼 발표 광수와 영자는 ‘나는 SOLO’ 20기에서 처음 만났고 최종커플이 되지는 않았으나 방송 종료 후 20기 정숙이 주선한 술자리에서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하여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년 6월에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커플로 출연하여 결혼 기대감을 높였는데 방송 이후 8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다. 상견례는 3월 1일이며 결혼식은 10월 예정이다. 방송으로 미리 알게 된 며느리와 사위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찾아서 이미 인사를 드린 상태였는데 양쪽 부모님 모두 방송을 통해 20기 광수와 20기 영자를 자세히 알고 있는 상태였다. 그 때문에 양쪽 부모님을 뵙는 자리는 편안했으며, 영자 쪽 부모님은 광수를 예의바르고 똑똑한 청년이라며 친아들보다 챙기고 있다. 광수 쪽 부모님은
MC 신동, 경수진, 이세희의 소감-리액션이 저절로 나오는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MC들은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에 놀라워하며 녹화 소감을 밝혔다. 신동 평소 ‘나는SOLO’ 애청자인 신동은 “매니저한테 연락이 왔을 때 매니저가 혹시 나는 솔로 보세요?” 라고 물어봐서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직감했고 프로그램 컨셉을 듣고는 “야 너무 재미있겠는데 라는 생각에 임의로 어떤 커플이 나왔으면 좋겠는지 예상을 해 봤는데 그 커플이 실제로 나온 거예요.”라며 설레었던 첫 녹화의 소감을 밝혔다. 경수진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백수아파트'의 주연 배우 경수진은 “MC가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을 했는데 막상 이렇게 영상을 보니까 이게 리액션이 자동으로 나온다. 너무 재밌고 또 보면서 여행도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세희 작년 말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 4인방 중 한명으로 활약한 이세희는 평소 ‘나는SOLO’를 녹화 때 가장 먼저 보는 “데프콘 선배님이 너무 너무 부러웠었거든요.”라며 이제 자신이 가장 먼저 ‘지볶행’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좋고 “저
‘지볶행’ 첫 녹화 2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새 프로그램 ‘지볶행’의 첫 녹화가 있었다. 신동, 경수진, 이세희가 MC를 맡은 여행 프로그램이다. 티빙, ENA, SBS Plus에서 정규 편성된 ‘지볶행’은 지지고 볶는 여행의 축약어로써 ‘애증과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간다’는 주제로 제작된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볶행’은 지극히 복된 행운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즉 우리의 인생이 지지고 볶는 일의 연속이지만 이것은 복이며 행운이라는 인생 철학을 담고 있다.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 남규홍 PD(촌장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미워도 다시 한번, 끝났어도 끝난 게 아닌 남녀들만 모아서 여행을 떠나보내고 싶었다.”면서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인데,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이며 자기 성찰의 도구여야 한다.”라는 오래된 신념을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혼숙 여행을 떠난 세 커플 남규홍 PD는 ‘나는SOLO’와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이어 세 번째 정규 프로그램을 론칭 하게 되었는데 ‘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낳은 ‘돌싱 레전드 커플’인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나솔사계’에 깜짝 등판한다. 작년 11월 9일 태국에서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솔로나라뉴스 2024년 11월 11일 보도. 기사바로가기) 애정을 과시한 이후 약 3개월이 지났는데 두 사람의 애정은 한층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7일(목) 방송을 앞두고 10기 상철♥22기 정숙의 ‘현커’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나는 SOLO’ 첫 번째 돌싱 특집 기수인 10기 상철과 세 번째 돌싱 특집 기수인 22기 정숙은 지난 해 가을, 수영장 목격담이 SNS에 퍼지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고, 이후 직접 사귀는 사이임을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고편에서 22기 정숙은 공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특히 22기 정숙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채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10기 상철이 공항에 등장하는데, 그 역시 산타 느낌의 슈트 차림이라 놀라움을 더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꼭 끌어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경수♥옥순, 17기 상철♥현숙 커플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가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0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경수-옥순 커플이 ‘가족계획’을 두고 티격태격하면서도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17기 상철-현숙은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도 ‘결혼생활의 교과서’라고 인정할 만큼 모범적인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경수-옥순 아쿠아리움 나들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1화는 100화에 이어 주말에 22기 옥순 집으로 내려온 경수와 옥순의 오붓한 시간을 보여주었다. 22기 옥순은 임신 4개월에 남자와 헤어지고 혼자 출산을 했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옥순. 경수는 솔로나라에서는 몰랐던 강한 옥순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면서 사랑이 깊어 졌다. 이날 ‘돌싱 특집’ 22기 경수-옥순은 만 3세인 옥순의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를 갔다. 22기 경수는 물고기에 푹 빠진 아들을 살갑게 보살폈으며, “딸이 안 와서 아쉬웠다”고 자신의 딸까지 모여 ‘4인 완전체’가 될 가족을 꿈꿨다.
해당영상 바로 가기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03%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0시 55분부터 56분까지다. 영수가 옥순을 차에 태우고 옥순에게 최종선택의 의미에 대해 묻는 시퀀스였다. 이 구간에서 분당시청률은 5.03%(ENA, SBS Plus 합산)를 기록했다. 해당 장면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영수가 운전하는 차에 옥순이 올랐고 본격적인 슈퍼데이트를 시작했다. 영수 “너한테 최종선택은 어떤 의미야?” 옥순 “음...... 오빠 먼저.” 영수 “나? 나는 진짜 사귀는 거지. 결혼을 전제로.” 옥순 “아, 썸 없이?” 영수 "오 그런 게 좀 차이가 있을 거 같더라고." 옥순 "나는 썸이지 않을까?" 영수 "선택을 해도? 그러면 선택을 안 한 사람한텐 썸의 기회도 없는거야?" 옥순 "그러지 않을까? " 영수 "오....." 옥순 "왜냐하면 내가 선택을 할 거잖아. 무조건. " 영수 "그렇지. 하지." 옥순 "하는데 그 사람이랑 썸을 타야지 여러 명이랑 타기에는......" 영수 "그것도 웃기긴 하네." 나는 SOLO는 분당시청률의 기복 없이 한번 시청한 시청자들이 중간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어제(19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