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9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10기 영식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최근 10기 영식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하여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배우자를 찾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국화와 심야에 나눈 대화는 오직 ‘나는SOLO’와 ‘나솔사계’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4월 10일 방송 해당 영상 바로가기 10기 영식은 15일 ‘나솔사계’ 최종화 방영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 라이브에서도 프로 진행자 못지 않은 진행 솜씨를 발휘하여 실시간 댓글 창에서 많은 칭찬을 들었다. 그는 이런 말솜씨에 대해, 자신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을 좋게 봐주는 이유를 분석한다면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며 두 번째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사 제품의 기술을 파는 일이라 “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좀 더 효과적이고 좀 더 호소력 있게 말을 할 필요”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라고 했다. 여기에 “저의 어머니 아버지를 봤을 때 정말 전형적인 경상도
24기 광수가 2월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솔로나라뉴스 사무실에서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서 광수는 24기에 출연한 소감과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광수는 최종선택을 한 순자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지만 다시 24기로 돌아가도 첫인상 선택을 한다면 변함없이 순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나는솔로’ 분석이라는 미명 아래 ‘나는SOLO’ 출연자들을 욕보이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상황인데, 24기 광수는 영식, 옥순, 순자, 영자와 더불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출연자 중 하나다. 광수는 이들 렉카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보고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안 봅니다.”라며 짧게 답했다. 허위 사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며 “선동은 한 줄의 문장이면 충분하나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료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그의 부모님은 광수에 관한 유튜브를 찾아 보는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콘텐츠를 보고도 부모님들은 별 말씀이 없다고 한다. 취재진이 '멘탈이 강한 분들'이라고 하자 광수는 “아우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제가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4기 영식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24기 영식은 최종 선택에서 마지막까지 옥순 바라기의 면모를 보이며 24기 옥순을 선택했지만 24기 옥순은 ‘설레는 남자가 없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나는 SOLO’ 24기가 10주 동안 방영(ENA, SBS Plus)되면서 영식은 옥순을 향한 진솔하고 순수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지만 일부 인터넷 게시판과 YouTube에는 악성 댓글과 비난, 인격 모독 및 허위사실 유포 콘텐츠가 넘쳐나서 그를 힘들게 했다. 영식은 단독 인터뷰에서 이런 댓글과 악성 콘텐츠로 힘들었으며 특히 부모님을 모욕하는 내용 때문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자신을 가장 심하게 상처 준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욕조차 하지 않으며 “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며 이해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인터뷰의 주요 내용이다. 가장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가? 영식 “좋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한마디가 일단 제일 하고 싶었다. 방송에 나왔던 저의 모습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것이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