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마지막 방송 후 시작하는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영자와 정숙이 서울 양천구 목동 촌장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찾아왔다. 이날 방송 라이브 방송 직전에 두 사람은 상철과 광수와 마찬가지로 솔로나라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변호사를 제친 그 사람을, 왜 안 사귀셨어요?"기자는 바로 앞 인터뷰의 주인공이었던 광수 님 이야기부터 꺼냈다. 변호사를 제쳤다는 화제의 삼성 반도체 엔지니어를 왜 잡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영자는 솔직하게 웃었다. "제가 좀 속도가 늦다 보니, 마음이 커지기까지 오래 걸려요. 그때 당시엔 오빠들의 매력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친해지고 나니 각자의 매력이 다 보였어요. 친해지고 나서야." 지금이라도 사귈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엔 "다 열려 있지 않을까. 지금은 솔로니까"라며 여지를 남겼다. 옆에 있던 정숙 역시 "저도 아주 떨고 싶은데, 솔로예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왜 우리가 안 됐을까"… 두 사람이 짚은 '속도'두 사람은 입을 모아 '속도'를 이야기했다. "저희가 좀 속도가 늦는 것 같아요." 영자가 말하자 정숙은 "여기선 저는 최대 속도긴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다. "워낙 빠른 친
수학과 출시 변호사와 14년 차 반도체 엔지니어가 본 31기 어제 라이브 방송 예고 게시글에만 2,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31기를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5월 27일 스튜디오를 찾은 광수 님과 상철 님이 솔로나라뉴스와 단독으로 마주 앉았다. 냉철한 이성과 지성으로 무장한 수학과 출신 변호사 상철 님, 그리고 14년 차 반도체 엔지니어 광수 님. 두 사람에게 방송에 다 담기지 못한 31기의 뒷이야기와 소감을 물었다. "논란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인터뷰의 첫마디부터 솔직했다. 소감을 묻자 광수 님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답했고, 상철 님은 "논란이 많을 거라곤 예상 못 했지만, 저희 열심히 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모두 최종선택에는 실패했다. 광수는 "진짜 만들고 싶었는데 안 됐다. 저한테는 시간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가장 마음에 남는 상대로는 영자를 꼽았다. "더 노력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영자 님과 더 많은 대화를 못 한 게 아쉽다"고 했다. 눈물의 이유, 그리고 성장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던 장면에 대해 광수 님은 담담하게 회고했
28기에서만 세 번째 결혼 다음 달 5월 31일에 28기 영호와 같은 기수 옥순이 결혼실을 올린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들고 4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촌장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방문하고 결혼 소식을 알리는 인터뷰를 했다. 28기 상철과 정숙이 방송 전부터 임신 소식을 알리며 첫 번째 결혼 커플이 되었고 이어서 영자와 영철이 결혼했다. 이로써 28기에서만 세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다, 두 달 만에 결혼 결심 오늘(20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솔로나라뉴스’ 단독 인터뷰에는 사랑과 결혼, 그리고 옥순의 딸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담겼다. 영호는 “솔로나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서로의 말을 100% 믿기 어려웠지만, 방송 이후 여러 번 만나면서 그 말과 모습이 모두 진짜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내가 찾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옥순 역시 “두세 달 만에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미래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빠르게 깊어진 관계를 설명했다. 혼인신고 순간은 예상보다 담담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진짜 부부가 되었음을 실감했다. 영호는 “신고 자체는 수월하게 끝나 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