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SOLO'와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출연자가 구속됐다. 경찰이 지난 21일 30대 남성 박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고, 어젯밤(23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는 소식이 오늘 오전 11시 경 연합뉴스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나는SOLO'와 <나솔사계>를 제작하고 있는 촌장엔터테인먼트와 SBS플러스, ENA 제작진은 긴급 회의를 열고 금주 방송 분 <나솔사계>에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출연자가 등장하는 모든 부분을 편집하고 유튜브 영상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된 입장문에서 제작진은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하게 생각' 하며 향후 출연자들이 계약서 상의 의무들을 지키고 책임을 이행하도록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제작진의 입장문 전문이다. <제작진 입장문>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제작진은 나는SOLO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24일 오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사안의 중대성을
15일 밤 9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10기 영식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최근 10기 영식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하여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배우자를 찾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국화와 심야에 나눈 대화는 오직 ‘나는SOLO’와 ‘나솔사계’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4월 10일 방송 해당 영상 바로가기 10기 영식은 15일 ‘나솔사계’ 최종화 방영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 라이브에서도 프로 진행자 못지 않은 진행 솜씨를 발휘하여 실시간 댓글 창에서 많은 칭찬을 들었다. 그는 이런 말솜씨에 대해, 자신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을 좋게 봐주는 이유를 분석한다면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며 두 번째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사 제품의 기술을 파는 일이라 “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좀 더 효과적이고 좀 더 호소력 있게 말을 할 필요”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라고 했다. 여기에 “저의 어머니 아버지를 봤을 때 정말 전형적인 경상도
청첩장과 행운의 2달러 2월 28일 결혼 발표 후,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5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솔로나라뉴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을 연결해 준 촌장엔터테인먼트 담당 PD와 남규홍 대표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는데 상철은 2022년 10기 촬영 이후 근 2년 만에 만난 남규홍 PD를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반가워했고, 결혼식에 꼭 와달라면서 청첩장을 전하며 행운의 2달러도 선물했다. 남규홍 PD는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면서 행운의 2달러는 ‘지볶행’ 해외 촬영 때 써야겠다고 하자 22기 정숙은 ‘지볶행’은 “저희를 불러주셔야죠.”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결혼식은 10월 25일 두 사람은 3월 6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주 연속 커플 촬영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정숙의 부모님께 상견례도 마쳤는데 이번에 청첩장을 제작하여 지인들에게 직접 전함으로써 결혼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알렸다. 결혼식은 10월 25일 토요일 6시 30분 강남의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리며, 결혼 후 두 사람은 당분간 10기 상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의 중서부 도시 콜로라도주